2008년 09월 02일
파카소 명작 400선
로버트 휴즈 서문
박누리 옮김
ISBN: 978-89-6053-119-2
30분 만에 본 책이다. 그림을 오래 들여다 본다고 해도 이해가 될 것 같지 않아 훝고 지나갔다. 연도순으로 작품을 배열하여서 피카소의 그림이 어떻게 변화해 가는가를 살펴보는데 좋았다. 입체파가 20세기 초반에 피카소에 의해 생겼다는게 신기하다. 피카소가 사망한 해는 1973년이다. 91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고, 생존하는 화가로서는 최초로 1971년 루브르 박문관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338~339페이지에 걸쳐서 '한국에서의 학살'(1951년 1월 18일, 피카소 박물관 소장)이라는 작품이 소개되어 있는데, 한국전쟁을 피카소의 그림으로 볼 수 있다.
미술을 생각하면 항상 두려움이 느껴진다. 점 하나 잘못 찍으면 어떡하나? 선하나 잘못 그으면 어떡하나? 색을 잘못 칠하면... 등의 두려움에 미술 시간만 되면 의기소침해진 기억이 있다. 어릴 적부터 미술은 어렵다라는 공식을 스스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이 공식을 깨뜨리는데도 적지 않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미술관에도 가끔 들러야겠다.
박누리 옮김
ISBN: 978-89-6053-119-2
30분 만에 본 책이다. 그림을 오래 들여다 본다고 해도 이해가 될 것 같지 않아 훝고 지나갔다. 연도순으로 작품을 배열하여서 피카소의 그림이 어떻게 변화해 가는가를 살펴보는데 좋았다. 입체파가 20세기 초반에 피카소에 의해 생겼다는게 신기하다. 피카소가 사망한 해는 1973년이다. 91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고, 생존하는 화가로서는 최초로 1971년 루브르 박문관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338~339페이지에 걸쳐서 '한국에서의 학살'(1951년 1월 18일, 피카소 박물관 소장)이라는 작품이 소개되어 있는데, 한국전쟁을 피카소의 그림으로 볼 수 있다.
미술을 생각하면 항상 두려움이 느껴진다. 점 하나 잘못 찍으면 어떡하나? 선하나 잘못 그으면 어떡하나? 색을 잘못 칠하면... 등의 두려움에 미술 시간만 되면 의기소침해진 기억이 있다. 어릴 적부터 미술은 어렵다라는 공식을 스스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이 공식을 깨뜨리는데도 적지 않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미술관에도 가끔 들러야겠다.
# by | 2008/09/02 00:33 | Book | 트랙백(1)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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